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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비추는 '중고거래 안심존' 반월당역에 생겨

손은민 기자 입력 2024-11-01 10:34:09 조회수 1

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
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 1호선 반월당역사 안에 '중고 거래 안심존'이 생겼습니다. 

장소는 대합실 고객 쉼터 앞입니다.

사기 등 범죄 발생에 대비해 안심존을 비추는 CCTV가 설치됐고 안전한 중고 거래를 위해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적은 안내문도 붙었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반월당역은 유동 인구가 많아 중고 물품을 안전하게 직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철도가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공간 플랫폼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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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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