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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외 활동 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손은민 기자 입력 2024-11-01 17:00:00 조회수 1

사진 제공 경북 구미시
사진 제공 경북 구미시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 쯔쯔가무시병 같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특히 주의하라고 방역 당국이 당부했습니다.

진드기에게 물리거나 야외 활동 2주 뒤 발열이나 오한, 구토, 설사,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면 감염병을 의심하고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합니다.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평소 야외 활동할 때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또 집에 돌아오면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몸에 물린 상처가 없는지,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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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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