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이 최근 20일간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출근 시간대 음주 단속을 벌인 결과 술에 취한 운전자가 하루 1.5건씩 적발됐습니다.
총 30건 중의 22건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고 8건은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북에서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은 2024년에만 4,212명, 하루 평균 14명꼴입니다.
경찰은 연말까지 음주 운전 불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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