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코딩을 배우고 2025년부터는 아예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어야 하는 시대상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컴퓨터가 없던 1980년대 상업고등학교에서는 물론 국민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교실에서 타자를 배웠습니다. 학원에서도 컴활(컴퓨터 활용 능력) 대신 타자 수업을 했죠. 1983년과 1984년, 1989년 학교와 학원의 타자 교육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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