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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고향 집에서 농사일 돕던 20대 여성 숨져

변예주 기자 입력 2024-09-17 16:52:12 조회수 1

기사와 관련 없음. 자료화면
기사와 관련 없음. 자료화면
추석 연휴 고향 집에서 농사일을 돕던 20대 여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9월 16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과수원 농로에서 20대 여성이 이동형 농약살포기를 몰다 중심을 잃고 1.7m 아래 밭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여성은 추석을 맞아 부모님이 사는 고향 집에서 농사일을 돕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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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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