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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35도 '찜통 더위'···곳곳에 요란한 소나기

손은민 기자 입력 2024-09-13 08:35:58 조회수 0


9월 12일 금요일도 무더운 가운데 밤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1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경주·칠곡 25.5도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등 30~35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5도가량 더 높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도 무덥겠고 낮부터 밤사이 5~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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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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