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대입 수능시험이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2023년 수능시험이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어려웠고 지난 6월 모의평가도 어렵게 출제돼 2024년 수능도 난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2024년은 의대 정원 증원과 무전공 모집 확대 등으로 사실상 인기 학과의 정원이 늘어나 수능시험 결과가 어느 해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수시모집 지원 준비 병행해야···지망 대학 점수 반영 비율 높은 영역 중심으로 공부
수험생들은 수시모집 지원 준비를 하면서 수능시험 마무리 공부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지망 대학의 모집 단위에서 점수 반영 비율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 배점이 높으므로 공통 과목에서 고득점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 실장은 "상위권은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난이 높은 문항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중·하위권은 부족한 개념을 보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킬러 문항' 배제될까?···6월 모의평가 출제 경향 참고해야
2023년처럼 킬러 문항이 배제될 것으로 보여 지난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2023년 수능 문제를 포함한 기출문제도 반드시 풀어 보아야 합니다.
오답 노트를 활용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한 번 틀린 문제는 다음에도 틀리기가 쉽기 때문에 시험을 친 후 잘 틀리는 문제를 오답 노트에 기록해 정리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권민성 대륜고등학교 진학 부장은 "작년의 수능 이후 그리고 올해 6월 모의평가를 살펴보면 특정 문항에 국한되든 변별력 높은 문항이 다양한 영역, 다양한 문항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능 시험의 EBS 수능교재와 강의 연계율은 50%인데 과목에 따라 간접 연계로 출제됩니다.
2023년부터 연계 체감률은 상당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 실장은 "EBS 연계 지문 풀이뿐만 아니라 생소한 작품도 접하는 연습을 병행하고 수학은 중상 난이도 문항이 늘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하고 영어는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 풀이 감을 유지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국어 영역, 생소한 작품 다뤄보고 시간 내에 풀어보는 공부법 필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과목별 수능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먼저 국어 영역의 경우 EBS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 EBS 연계 지문 등에 수록되어 기존에 접하는 작품뿐만 아니라 생소한 작품도 다뤄보고 시간 내에 풀어내는 공부법이 필요합니다.
독서의 경우 지문의 세부 정보를 확인하는 문제 등에서 까다로운 선지들이 제시되는 경향이 있어 지문을 차분히 읽고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BS 연계율은 50%이지만 연계 체감률은 높아질 것으로 보여 특히 문학에서 주요 개념을 학습하여 낯선 작품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선택과목, 교과서 주요 개념·원리·학습 활동 내용 중심으로 기본적 내용 학습해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의 경우 교과서에 제시된 주요 개념이나 원리, 학습 활동 내용 등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법의 경우 교과서에 제시된 화법의 원리와 개념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교과서 학습 활동 등에 제시된 구체적인 화법 상황을 바탕으로 화법의 원리와 개념을 적용해 이해하는 학습을 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문은 교과서의 개념과 원리 학습 활동을 통해 글쓰기의 과정에 따른 방법과 전략들, 자료의 활용, 고쳐 쓰기의 원리에 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문법은 교과서에 실린 분야별 기본 개념과 용어들을 익혀 두고, 기출 문제 등 다양한 실전 문제들을 많이 풀어 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학, 난도 있는 문항을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 필요···매일 일정 시간 투자해야
수학의 경우에는 킬러 문항의 배제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다소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중상위 난이도 문항이 1번부터 30번 사이에 넓게 분포하면서 오히려 체감 난도는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어 난도 있는 문항들을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실수 없이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로 생기는 유불리 문제를 줄이기 위해 공통과목의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수학적 개념들의 상호 연관성을 파악하면서 공부하고 수능 기출문제를 통해 수능 유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또한 어려운 문제에 대비하여 사고력을 높이는 고난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학은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고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도 있는데 수학 과목에서 성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수학을 포기하면 다른 과목에서 점수를 만회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 공부해야 합니다.
영어, 주어진 지문 분석하고 이면에 담긴 내용 이해하는 문제 풀이법 필요···듣기는 꾸준히 학습해야
영어의 경우에는 주어진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 이면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는 문제 풀이법이 필요합니다.
평소 다양한 내용의 고난도 지문을 꾸준히 접하면서 글의 논리 전개를 파악하는 훈련을 통해 낯선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독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어휘력을 늘리되 파생어, 동의어, 반의어와 비슷한 형태의 어휘들을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늘 고정적으로 출제되는 문제 유형인 빈칸 추론, 주제, 제목, 요지, 주장 찾기, 요약 등의 비중이 높은 문제들 또한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듣기는 청취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학습해야 합니다.
사회탐구 영역, 교과 내용에 대한 꼼꼼한 학습 필요···시사적 자료 이용된 문제 푸는 것도 도움
사회탐구 영역은 교과 내용에 대한 꼼꼼한 학습이 필수적입니다.
교과서에 제시된 그림, 지도, 그래프 등 도표 자료들은 잘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과의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이 가장 중요하지만 실제로 문제에서는 교과의 개념들이 다양한 소재 및 자료들과 함께 응용되어 출제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교과 내용들이 실제 문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경험하고 적응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시사적인 문제가 출제되므로 시사적인 자료들로 구성된 자료집을 읽거나 시사적인 자료들이 이용된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과학탐구 영역, 교과서에 나오는 탐구 과정·결과 완전히 이해해야
과학탐구는 개념 이해와 함께 실험 실습 과정과 결론 도출 능력을 중요시하므로 가능한 한 교과서에 나오는 탐구 과정과 그 결과를 완전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시사적인 자료들로 구성된 문제들을 통해 실생활과 과학의 적용 사례들을 꼼꼼히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 문제와 함께 다양한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 실전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처할 요령이 생깁니다.

의대 정원 증원·무전공 모집 확대로 '인기 학과' 정원 늘어난 2024년···"수능 결과 매우 중요"
특히 2024년은 의대 정원 증원과 무전공 모집 확대 등으로 사실상 인기 학과의 정원이 늘어나 수능시험 결과가 매우 중요합니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 실장은 " 그 어느 해보다 올해는 수능시험 성적이 입학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데 의대의 경우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면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시의 경우 특정 과목의 점수가 너무 낮게 나오면 상위권 대학의 지원이 어렵기 때문에 국어와 영어, 수학, 한국사 탐구 영역에 적절한 시간 안배가 필요합니다.
권민성 대륜고등학교 진학 부장은 "100일 전, 50일 전, 10일 전 장기적, 중기적 단기적 계획을 세워서 과목별로 학생 여러분들이 어떤 영역을 공부하여 마무리할 것인지를 계획을 세워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능시험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누구나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통해 자신감을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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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18:20
교과서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대학 학벌문제는, 수많은 갈등과 반복을 통하여 오랫동안 定說.正論으로 유지되어온 교과서.백과사전.학습서(中高生 학습서 포함), 학술서적상의 유서 깊은 대학들이나 기득권을 가진 측에서 설립한 대학을 기준으로 하는게 가장 정통성을 인정받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사.한국사 교과서(참고서), 사전, 학술서가 바뀌지 않는한 유구한 역사의 기득권들도 바뀌지 않음.시중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교과서(참고서), 사전, 학술서에 바탕한 대학들을 비교해도 유구한 역사의 대학들이 바뀌지 않는한 이에 연관된 대학들의 기득권도 그대로 유지됩니다.현대에 사는 우리들은 세계사에 나오는 대학들을 먼저 알아야 현대의 세계적인 대학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천년동안 하느님을 숭배해온 하느님족(고대에 세계종교로 성립된 동아시아 유교, 서유럽의 가톨릭)은 하느님의 섭리에, 순종해오며, 세계사 자격으로, 공자님과 예수님을 떠나살 수 없습니다. 필자는 대학의 학벌자격에 주안점을 둠.헌법,국제법,한국사, 세계사의 대학자격은 과거와 현재에 변하지 않아와서, 앞으로도 변할 사유가 없음.패전국에 UN적국 일본. 전쟁범죄국가 일본. 2차대전때, 카이로선언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프랑스,구 소련, 폴란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인 일본의 항복, 해방후, 미군정, 국사 성균관 교육,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등록이 있어서, 불교 국가 일본과 전방위적 압박기구를 남겨둔, 일본잔재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을사조약.한일병합 무효, 대일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대학문제는 국제법,헌법,국가주권,국사,세계사와 연계되는 성질을 가졌으며,아주 중요합니다. 한국은 이런 대학구조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한국은, 미군정때부터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 자격)을 실시해와서, 성균관대가 유일한 주권대학임. 세계사의 세계종교 유교가 위험해져서, 세계사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교황청산하, 서강대와 연합해야, 위기극복이 가능해서, 국제관습법인 세계사 자격을, 한국사 성균관과 연계한것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한국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자격)은, 승전국 미국의 미군정때부터 다시 재개된 성균관(성균관대자격)중심, 正史.定論 교육입니다.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이와 달리, 미군정당시, 문교부(학무국)의 문교부장으로 근무하던 일본 동경대출신 유억겸과 부하직원들의, 주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중심 하위법률(국가원수들의 합의문인 포츠담선언이 상위법률. 상위법 우선의 원칙)제정은,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해 도전한 주권.자격없는 하위법에 불과합니다. 국가원수들의 합의문인 상위법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으로, 일본의 주권은 한국영토에 없었으므로,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를 성균관 앞에 쓰는 하위법인 미군정의 법률제정과, 서울대 국립대강행은, 주권.자격.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중심 일탈에 불과합니다. 서울대 국립대추진을 강행하여, 얻어진, 일제잔재 대중언론들의 서울대중심 대중언론 기사는, 正史.定論인 국사 성균관의 성균관대 자격에 대항하여, 주권.자격.학벌없이 쓰여진 약탈성격 野談이며, 주권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들의 약탈행위의 지침이 되었습니다. 일제잔재 대중언론들의 주권.자격없는 담합적 발호가, 다시 다른 대중언론.신설 입시지,사설 입시학원등으로 전파된 강력한 약탈현상. 미군정당시, 주권.자격.학벌없는 패전국 일본 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새로 대학이 된 대학들을, 모아, 대중언론에서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앞에 쓰고,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임시정부 법률에 반대되는 다른 주권없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대중언론과 새로 생긴 입시지.사설 입시학원으로 파급되어 성균관대를 공격해오고 있는것입니다. 성균관대를 공격해보기 위한 주권.학벌없는 약탈행위의 과정이라, 인정받지 못해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 제헌의회의 임시정부 반영, 1988년 현행 헌법前文의 임시정부 반영도 있었습니다. 한국과 세계의 주요 대학들은, 국제법,헌법,국가주권의 기준으로, 세계사와 한국사의 正史.定論을 대조하고 검증해서 인정받는 방법이 가장 합법적이며.학술적입니다. 그리고 영.미권 국가들처럼 불문법의 판례법을 가진 나라들은, 역사나 관례를 적용하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