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대구권에는 지원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명대동산병원에는 82명 모집에 1명 지원에 그쳤고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은 각각 32명과 82명 모집공고를 했지만,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나머지 수련병원도 비슷한 사정으로 파악됩니다.
각 병원에서는 전공의 없이 5개월 이상 버티면서 과부하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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