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고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7월 26일 오후 5시 23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7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관 90여 명과 차량 30대를 동원해 오후 6시 반쯤 불을 모두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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