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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떨어지고 나무 쓰러지고"···장맛비에 경북서 비 피해 잇따라

변예주 기자 입력 2024-07-02 19:25:37 조회수 0

사진 제공 경북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
사진 제공 경북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

경북 지역에 내린 장맛비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7월 2일 오후 12시 10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 도로 위로 낙석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1시 30분쯤에는 영양군 영양읍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저녁 6시 기준으로 5건의 비 피해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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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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