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저녁 6시 2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이 물을 뿌려 불을 껐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계단과 벽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계단에 놓인 유아용 카시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라이터를 켜는 소리를 들었다는 주민의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대구
- # 화재
- # 불
- # 남구
- # 주택화재
- # 다가구주택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