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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주춤했던 지자체 국제교류 다시 늘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24-02-23 17:00:00 조회수 1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지자체 국제교류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각 구·군청에 따르면 동구는 우호 협력 도시인 중국 소주시 오중구와의 교류를 재개하고, 자매결연을 추진합니다. 

대구 수성구는 해외 9개 도시와 자매 또는 우호 결연을 맺고 있는데, 이 가운데 호주 블랙타운시와 자매도시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3월 수성구에서 갖습니다.

달서구는 2023년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에 우호 교류 12주년 기념으로 방문했는데, 2024년에는 땀끼시 관계자가 달서구를 찾는 등 코로나 19 이후 주춤했던 지자체 국제교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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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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