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에 내리는 많은 눈과 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월 21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영양군 수비면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고, 저녁 7시 40분쯤에는 경북 영덕군 창수면 도로 위로 토사가 쏟아지는 등 21일 정오부터 경북에서 9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0일부터 지금까지 경북에 내린 눈의 양은 울진 금강송면 23.9cm, 문경 동로면 11.5cm, 영주 부석면 10.5cm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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