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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쓰러지고 토사 쏟아지고···경북에 눈·비로 피해 잇따라

변예주 기자 입력 2024-02-22 08:23:37 조회수 1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경북에 내리는 많은 눈과 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월 21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영양군 수비면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고, 저녁 7시 40분쯤에는 경북 영덕군 창수면 도로 위로 토사가 쏟아지는 등 21일 정오부터 경북에서 9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0일부터 지금까지 경북에 내린 눈의 양은 울진 금강송면 23.9cm, 문경 동로면 11.5cm, 영주 부석면 10.5cm 등입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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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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