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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낡은 집 공사비 1~2%대 대출 지원

손은민 기자 입력 2024-02-04 10:00:00 조회수 0


대구 달성군이 오래되고 낡은 집을 고치거나 새로 짓는 비용을 낮은 금리로 빌려줍니다.

대상은 달성군에 소재한 전체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입니다.

신축은 최대 2억 5천만 원까지 증축과 대수선은 1억 5천만 원까지 2%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1984년 1월 이후 출생한 만 40세 미만 청년은 1.5%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취득세 감면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달성군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나 무주택자, 달성군으로 이주하려는 사람 등 누구나 2월 20일까지 군청 건축과나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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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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