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습격을 당한 지 보름 만인 1월 17일 당무에 복귀해 이번 총선은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 선거라고 밝혔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습니다"라며 국민이 자신을 살려준 것처럼 나라의 미래도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제대로 이끌어가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어요.
이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걸 정치적으로 무리하게 해석하는 건 평소 이 대표다운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되받았어요.
국민이 과연 어떤 판단을 할지 총선은 지금도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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