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 2023년 배달음식점 6,300여 곳에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 결과 54곳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업주나 종사자가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가 23곳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모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경우가 7곳, 조리장 청결 상태가 불량한 경우 5곳,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했다 적발된 게 4곳 등이었습니다.
적발 업체에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하고 6개월 안에 다시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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