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비소 중독으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논평을 내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사법 당국에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며, 정부를 향해 사업장 이전 등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가 취수할 계획인 안동댐 최상류에서 벌어진 사고"라면서 "안동댐 물을 대구시민 식수로 쓰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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