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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023년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아침…낮부터 기온 올라

손은민 기자 입력 2023-12-04 09:04:41 조회수 1

월요일인 12월 4일 대구와 경북은 오전까지 맑은 가운데 매우 춥겠고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기온도 오르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3.7도까지 떨어졌고, 김천 영하 8.7, 영주 영하 7도, 칠곡 영하 4.5도 등 곳곳에서 2023년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일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1도 등 8~14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불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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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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