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대구MBC NEWS

원희룡 장관 "당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 마다하지 않겠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23-11-29 17:00:00 수정 2023-11-29 17:53:41 조회수 2

사진 제공 구미시
사진 제공 구미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차기 총선 출마와 관련해 "장관직을 마치고 정치 현장에 복귀해야 한다면 개인의 유리하고 불리함을 떠나 나라와 당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월 29일 경북 구미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원 장관은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가장 큰 책임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지역 현안인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과 관련해 "2030년에 정상적인 속도로 KTX가 구미역에 정차해서 시민들을 실어 나를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또, 경부선 철도 횡단 박스 개량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 구미
  • # 원희룡
  • # 국토교통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