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 저녁 8시 20분쯤 경북 문경시 산북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4시간 20여 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인 60대 남성이 대피했고 주택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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