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농협은행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농협은행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1만 5,437건, 2,27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지역의 피해는 938건에 136억여 원이었습니다.
피해자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인지해 농협은행에 신고 후 돌려받은 환급액은 322억 원에 그쳐, 피예 예방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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