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만평] 교육공무원 정신질환이 일반공무원의 무려 5배 수준

이상원 기자 입력 2023-10-23 09:30:00 조회수 0

최근 5년 동안 정신질환으로 인한 일반공무원의 공무상 재해 승인이 153건이었는데, 교육공무원은 무려 5배에 육박하는 559건이나 돼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 때문에 최근 문제가 크게 불거진 교권 침해 문제를 이대로 방치하면 교사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교육공무원들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공무상 재해 청구 건수가 많다는 것은 교육공무원들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각하다는 방증입니다"라고 했어요. 

네~ 지금의 상황을 방치하면 그 피해는 교사 자신은 물론이고 제자인 아이들에게까지 고스란히 미치는 건 불을 보듯 뻔한 일이지요. 네!

  • # 정신질환
  • # 교육공무원
  • # 5배
  • # 일반공무원
  • # 공무상재해승인
  • # 청구
  • # 강득구국회의원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