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1일 오후 1시 45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장애인 재활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장애인과 직원 등 20여 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200㎡ 규모 1층짜리 건물 절반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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