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콘서트하우스는 9월 26일 챔버홀에서 19세기 유럽 음악계를 대표하는 독일 출신 작곡가 바그너의 작품을 소개하는 '천의 얼굴, 바그너' 공연을 엽니다.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전성시대를 연 바그너의 오페라 곡 가운데 '탄호이저'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을 연주합니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허은정, 메조소프라노 김예은, 피아니스트 임한나가 함께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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