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출신 배진석 경상북도의원이 '경북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발의해 오는 9월 12일 본회의를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문화관광공사, 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북연구원 등 11개 기관이 대상이며, 도의회와 도지사가 협의해 검증 기관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법적 근거 없이 집행기관과 의회가 협약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개최하면서 자료 요구와 증인 출석 요구 등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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