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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토요일 새벽까지 약한 비···주말 다시 폭염

손은민 기자 입력 2023-06-30 16:17:04 조회수 0


대구와 경북 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약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와 영주, 봉화, 울진에는 호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경북 북부에는 금요일인 6월 30일 밤까지, 그 밖의 대구·경북 지역에는 토요일 새벽까지 20~60mm의 비가 더 오겠고,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날부터 금요일 오후 4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북 영주 이산 339mm, 봉화읍 193mm, 문경 동로 169mm, 대구 달성 63mm 등입니다.

금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4도, 안동 26.2도 등 20도에서 27도에 머물렀습니다.

토요일은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개겠고, 일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2도 등 18~22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등 25~33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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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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