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은 2개 초등학교와 22개 고등학교의 자율학교 지정기간을 1년 연장했습니다.
7월 1일 자로 대구에 편입되는 군위고등학교도 지정 연장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자율학교는 학교 운영과 관련된 교원 임용,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 교과서 사용, 학생 선발 등에서 자율성이 보장되며, 자립형 사립학교와 달리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북에는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13개교, 고등학교 87개교 등 107개 학교가 자율학교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2개 교가 2024년 2월 말로 지정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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