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가 통일신라시대 연못인 '원지'를 옛 모습으로 복원합니다.
원지 유적은 1999년 분황사 동편 인근에서 시굴 조사를 하던 도중 발견됐고, 동궁과 월지, 용강동 원지에 이어 세 번째로 확인된 신라 왕경 정원 유적입니다.
경주시는 지난 2020년 신라 왕경 특별법 시행령 제정에 따라 84억 원을 들여오는 2025년 말까지 원지와 호안 석축, 수로 등을 정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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