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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번에는 그렇게 지고 싶지 않고요

석원 기자 입력 2023-06-01 09:30:00 조회수 0

지난 주말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먼저 실점하고도 역전에 성공하며 3연승을 눈앞에 뒀던 대구FC가  경기 종료 직전 동점 골을 내주며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는데…

하지만, 주전 선수 투입 효과가 분명했던 만큼 오는 일요일 FC서울과의 홈경기에도 인천전 멤버들을 투입할 거라고 해요. 

최원권 대구FC 감독 "지난번 서울과의 원정에서 3골이나 먹고 졌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렇게 지고 싶지 않고요. 우리가 가진 선수를 활용해 최선을 다해 결과를 가져오겠습니다."라며 복수전을 다짐했어요.

네~ 6월 초 경기 일정이 빡빡한데 '시작이 반'이라고 출발을 잘하면 반은 이기고 가는 거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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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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