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3일 11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용강동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 카센터에서 불이 나 120여㎡ 규모 건물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카센터 윗층 주택에 있던 2명이 급히 대피했고, 불을 끄던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낙하물에 맞아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카센터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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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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