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대구·경북 800여명 신규 확진..내일부터 대중 교통 마스크 착용 자율

양관희 기자 입력 2023-03-19 11:24:42 조회수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에서 800여 명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29명으로 지난주보다 7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 현재 재택치료자는 2천300여 명입니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419명으로 한 주 전보다 113명 줄었습니다.

경북지역 병상가동률은 26.1%입니다.

한편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비행기에서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됩니다.

마트와 역사 등 대형시설에 있는 개방형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집니다.

다만 병원 등 의료기관과 일반 약국,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 # 코로나19
  • # 신규확진자
  • # 마스크
  • # 대구경북
  • # 대중교통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