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후 6시쯤,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부 능선 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투입됐던 진화 헬기 1대는 해가 지면서 철수했고, 현재는 인력 2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에는 현재 순간 최대 풍속 초속 6m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한지완, 홍종우,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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