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9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같은 건물에 사는 지인이 "숨진 남성과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원룸 안에서 부패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혀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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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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