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사회 대구MBC NEWS 백투더투데이

[백투더투데이] "7시에 대백 앞에서" 대구 만남의 장소

윤영균 기자 입력 2023-01-04 10:00:00 조회수 11

지금은 친구를 만날 때 스마트폰으로 약속 시간은 물론 만날 장소까지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전에는 대구백화점이나 한일극장 같은 특정 장소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친구가 올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했습니다. 동성로에는 각종 액세서리나 '길보드 차트'라고 불리던 '복제 카세트테이프'는 물론 콩국이나 어묵처럼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들도 즐비했습니다. 1990년대 대구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대구 동성로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 # 백투더투데이
  • # 대구
  • # 약속
  • # 한일극장
  • # 대구백화점
  • # 중앙파출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