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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경북 5,314명 배정

김철우 기자 입력 2022-12-14 16:22:17 조회수 1


법무부가 주재하는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경북지역은 18개 시군에 5,314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배정됐습니다.

상주시가 954명으로 가장 많고 영양군 830명, 봉화군 718명 순입니다.

전국적으로는 124개 지자체에 2만 6천여 명이 배정됐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 수확기 등 계절적 요인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어업 분야에 외국인을 고용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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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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