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위생 수칙을 잘 실천하는 안심식당을 600개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 19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7월부터 시작한 제도로 덜어 먹기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수칙을 잘 지키는 음식점입니다.
대구시는 2020년 780개의 안심식당을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600곳을 추가했고, 지금까지 2,659곳을 지정해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새로 지정된 안심식당에는 수저와 위생 집게 등 위생 물품을 지원하는데, 신청을 원하는 식당은 구·군 위생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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