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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19 7차 대유행…접종률 높이기 대책 마련

서성원 기자 입력 2022-11-17 17:30:00 조회수 2


코로나 19 7차 대유행에 따라 경상북도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2주를 특별 접종 주간으로 정하고 도지사와 도의원, 간부 공무원, 시장, 군수, 부단체장들이 릴레이로 백신 접종에 참여해 도민의 관심을 끌어내기로 했습니다.

도내 사망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감염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시군 부서장 책임제를 하고, 보건소와 복지부서가 행정력을 모아 찾아가는 백신 접종도 합니다.

이미 확진자가 나온 시설은 역학 대응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감염관리 교육도 합니다.

지역 행사장에 접종 부스를 설치해 60세 이상 도민들의 백신 접종을 유도하고, 지역 의사회와도 협조 체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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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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