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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청년 창의창작소, 영남대학교에 문 열어

서성원 기자 입력 2022-11-17 17:30:00 조회수 0


영남대학교 박물관 앞 숲에 경산 창의창작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 청년 창의창작소는 '경북 청년 행복 뉴딜 프로젝트 사업'으로 도비와 시비 12억 5천만 원을 들여 만들었는데 컨테이너 구조의 4개 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문화·예술 개인 작업실을 갖춰 문화·예술 협동조합 설립·운영 지원과 인디문화 창작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영상, 출판, 연극, 미술, 음반 같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오픈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청년 작가의 창작품 등을 전시·판매할 팝업스토어 공간 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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