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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능일 아침 쌀쌀, 일교차 커 유의해야

도건협 기자 입력 2022-11-17 08:54:24 조회수 0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11월 17일 대구·경북은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4.6, 안동 0도, 포항 7.3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등 15에서 18도까지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아침까지 경북 내륙 일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나 먼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18일까지 경북 내륙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겠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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