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최대 5억 원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는 등 긴급 금융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최고 1.6%의 우대 금리를 적용하고 신규 대출 실행일로부터 최장 12개월 이자 납입을 유예해 줍니다.
농협은 또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상환기일 연장 기준을 완화해 이자와 할부원금 상환을 유예할 예정인데, 정책 대출 등 일부 대출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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