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진행한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대구FC 소속 선수로는 세징야가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규시즌 종료에 이어진 10월 24일 시상식에서 대구는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세징야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세징야는 올 시즌 29경기에 나와 12골 6도움을 기록했고 파이널 라운드 들어서는 4경기 동안 4골과 1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2019년 이후 K리그1 베스트11에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대구는 영플레이어상 부문에 황재원을 포함해 베스트11에 제카와 고재현도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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