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의 농지 담보 대출액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에서 받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별 농지 담보 대출 현황에 따르면 2022년 6월 30일 기준 경북은 7조 7,858억 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많았습니다.
경기도가 24조 4,786억 원으로 가장 많고, 경상남도 9조 6,994억 원으로 2번째, 대구는 2조 5,469억 원으로 11번째였습니다.
17개 시도의 농협 조합원 신용불량자 수는 경북 314명으로 6번째, 대구는 27명으로 15번째였습니다.
전남이 1,031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 886명, 전북 854, 경기 853명, 경기 812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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