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중부지방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고, 9월에는 태풍 힌남노로 포항, 경주 등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대구지역은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고 태풍 힌남노 때에도 이틀 동안 1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졌지만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는데요.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들께서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 행동 요령을 잘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대설, 한파 피해를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유비무환'이라고 철저한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는 법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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