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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1년 강했던 KCC 상대 2년 연속 홈 개막 승리 노려

석원 기자 입력 2022-10-15 10:00:00 조회수 0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한국가스공사의 개막전이 10월 16일 오후 2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어 이대성 영입부터 전력 보강에 힘을 쓴 가스공사는 허웅과 이승현을 보강해 상위권으로 분류된 전주KCC와 개막전에서 만납니다.

지난 시즌 KCC를 상대로 5승 1패의 압도적 우위를 보였던 가스공사는 이번 개막전에서도 흐름을 이어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창단 첫해인 2021~2022시즌 가스공사는 울산 원정으로 펼쳐진 공식 개막 경기와 홈에서 펼쳐진 안양과의 홈 개막전에 2연승을 거뒀던 기억도 있는 만큼 이번 개막전에서 2년 연속 개막전 승리도 같이 노립니다.

16일 홈 개막전에 이어 가스공사는 수요일 역시 홈에서 원주DB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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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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