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생활문화 사회 대구MBC NEWS

대구·경북 흐린 날씨 계속···동해안에 강풍과 많은 비

손은민 기자 입력 2022-10-07 11:21:39 조회수 0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동해안에 10~50mm, 남부 동해안에 5~20mm이고, 내륙에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와 영덕, 포항, 경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울진 평야에는 강풍과 호우주의보가 같이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 안동 19도 등 16~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토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바람 불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0도 등 6~14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 등 17~21도가 예상됩니다.

대구기상청은 "동해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만큼 선박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 대구날씨
  • # 경북날씨
  • # 동해안풍랑특보
  • # 동해안강풍주의보
  • # 울진호우주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