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도와 23개 시·군, 사업소 등 66개 지자체 기관을 연결하는 국가정보통신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10월 중순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기존 시스템보다 통신 트래픽이 2배 이상인 충분한 대역폭의 회선을 구축한 뒤 내년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023년 3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초 지자체에서 사이버 위협 정보에 안정적으로 공유·대응할 수 있는 국가 사이버 위협 정보공유 회선을 추가로 신설합니다.
이 밖에 장애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서비스 구간분석시스템 보강, 미래 업무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망 분할의 유연성 확보 기능도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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