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이 하반기 총력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대구에서는 9월 24일 오후 대구은행네거리와 수성네거리 구간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부의 반민생·반노동 정책으로 물가가 폭등하는 등 서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24일 집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파업을 비롯한 총력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에는 수성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를 거쳐 국민의힘 대구시당까지 1.4km 구간을 행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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