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고 맞이하는 아침 오늘(13일)따라 몸이 더 무겁게 느껴지는데요.
그래도 오늘(13일)은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늘빛은 대체로 흐리지만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며 포근하겠고요.
오늘(13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내외로 적은 양이 예상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볕이 따갑습니다.
미세먼지 지수는 '좋음', 자외선 지수는 '보통'에 머물겠고요.
화요일 기온 대구 21도, 안동 19도, 봉화 17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게 시작해서요.
낮에는 대구의 기온 26도, 안동도 26도, 봉화 25도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 우리지역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밤사이 비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21도, 영천 20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영천 25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19도, 상주 20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27도, 상주도 27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19도, 영양 18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26도, 영양 2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경주의 아침 기온 21도, 낮 기온 25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3.0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부터는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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