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대구·경북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 대체로 맑겠습니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5.8, 구미 14.5, 안동 13.5, 포항 18.2도로 하루 전보다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경주 29도 등 26~2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15도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당분간 일교차가 10에서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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