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오전 7시3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공장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불이 났습니다.
포스코 등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포스코 내 2제강 공장과 2열연, 스테인리스공장에서 큰 소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으면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과 포항제철소 자체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태풍 '힌남노'가 남부지역을 지나는 시간에 난 불이어서 태풍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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